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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장애인 대상 재활운동치료실 무료 운영

군포시 보건소가 최근 장애인 재활운동치료실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속적으로 재활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일상생활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공압식 운동장비, 상·하지 연동 에르고미터와 좌식 스텝퍼 등 장애인 재활전문 운동 장비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 운동 및 신체·심리재활 등 그룹단위의 통합 재활프로그램이 있으며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이용대상자는 관내 등록 장애인으로 지체·뇌병변 1∼5급은 재활운동 서비스, 그 외 1∼6급은 통증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자는 복지카드를 지참하고 보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의료기관 재활 후 가정으로 돌아온 재가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재활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재활을 통한 일상생활 복귀와 건강회복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행정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8-17일 15: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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