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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구, 동구중소기업협의회와 경제활성화 간담회 개최

울산 동구가 8월 17일 오전 1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동구중소기업협의회와의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조선업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어 한마음회관에서 열린 권명호 동구청장과 동구지역 중소기업 대표와의 오찬에는 이무덕 동형이엔지(주) 대표 등 지역의 중소기업 대표 12명이 참석해 중소기업 운영에 따른 애소사항을 토로하고 함께 해법을 논의했다.

동구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은 신용도가 낮은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경영안정자금 제도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장애인 의무고용 제도가 실질적으로 장애인이 근무하기 어려운 근무환경을 갖고 있는 조선·해양업체는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며 규제개선을 요구했다.

사단법인 동구중소기업협의회(회장 이무덕)는 동구지역 중소기업 대표 33명이 모여 결성된 단체로 지난해 12월 발족하고 올해 4월에 법인설립등기를 했다.

지난 4월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지난 6월에는 동구와 일자리발굴에 공동 협력하는 협약을 맺기도 했다.
(끝)

출처 : 울산동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8-17일 15:5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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