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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콜센터, 오는 9월 1일부터 시험운영 실시

원주시가 오는 9월 1일부터 원주시 콜센터 시험운영을 한다.

그 동안 시민들은 시정에 대한 문의, 민원, 생활정보, 관광안내, 행사 등에 대한 정보를 한 번에 해결하지 못하고 여러 부서로 돌려지는 전화 때문에 불편을 겪어 왔다.

원주시가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고 신속한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축하는 원주시 콜센터를 시범 운영한다.

원주시는 시험운영 기간 중 운영상의 문제점, 요구사항 및 불편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분석한 후 이를 보완해 조기에 콜센터를 개소한다는 방침이다.

콜센터는 상담사 7명으로 구성돼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콜센터 번호는 1957년도부터 60년간 원주시민에게 널리 알려진 원주시청 대표번호를 사용한다.

원주시는 콜센터를 통해 기존 전화연결 위주의 교환시스템에서 벗어나 각종 민원안내, 행사 및 관광정보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시스템 고도화와 상담매뉴얼의 업데이트, 상담자료 축적 등을 통해 상담서비스 내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행정정보 연계를 통한 지방세, 수도요금, 각종 과태료 등 조회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순선 민원과장은 "상담인력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시범운영을 통해 콜상담의 서비스 만족도 제고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함으로써 본격적인 운영에 차질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원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8-18일 10: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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