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군, 생거진천 여성대학 수료식 여성리더 자신감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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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이 제7기 생거진천여성대학 수료식이 18일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미래센터에서 송기섭 진천군수, 김응권 우석대 총장, 이영자 군의회 의원, 최경옥 진천군여성단협의회장, 60여 명의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생거진천 여성대학'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으로 지역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4년 3월부터 진천군과 우석대,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제7기 생거진천 여성대학은 여성리더들의 조직활동에서 자신감을 높이고 인간관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바른인성 함양을 위한 '설득력 있는 화법, 스피치교실'을 운영했다.
또 지역사회 내에서 재능을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여성의 자신감 UP! 미용교실' 2개의 강좌로 전문가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의와 현장학습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생 60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교육 기간 동안 느낀 소감을 통해 수강생들은 스피치 교육을 통해 본인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대중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수료생은 "그동안 배운 미용 전문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미용전문기술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교육 후에 봉사동아리를 조직해 매월 1회 관내 소외계층과 요양 보호 시설 등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4개월간의 학습 과정을 성실히 이행한 여성분들의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며 "여성의 가능성을 굳게 믿고 여성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능력 개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진천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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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8일 14:2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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