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 디자인거리 야간조명 설치·운영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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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삼산 및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와 왕생이길을 밝고 따뜻한 이미지를 높여 상권을 활성화하기 '겨울철 디자인거리 야간경관 조명 설치 및 운영 용역' 착수 보고회를 18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구청장과 간부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사업개요 및 추진경위와 기본구상(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토론의 자리를 가졌다.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은 실무검토를 거쳐 대형 루미나리에, 일루미네이션, 가로수 조명, 포토존 등 거리마다 특색있고 컨셉이 있는 내용으로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며 경관조명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4개월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조명 설치 계획으로 겨울철 도시의 분위기를 따뜻하게 감싸고 상가 및 주민들에게 감동과 추억의 공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연말연시 특색 있고 화려한 야간경관 조명을 조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고 따뜻한 행복한 남구의 이미지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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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일 12:18]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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