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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포늪 인근 농지,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 추진

창녕군 우포늪 인근 농지,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 추진 - 1

창녕군은 겨울철 우포늪을 찾는 철새의 먹이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7일 군청 전자회의실에서 2017년도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 추진협의회(위원장 부군수 김종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이란 볏짚존치, 보리재배 등의 사업을 추진해 철새의 안정적인 먹이 제공에 참여하는 주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추진협의회는 사업대상 지역, 사업종류와 사업단가, 대상자 선정 기준, 사업비 지급 시기 등을 심의·의결해 2017년도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 추진기준을 정했다.

올해 창녕군의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은 지난해보다 6천600만 원이 증액된 총 2억3천여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9월∼10월 중 청약서 접수와 계약체결 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청약접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곧 군혼페이지 및 읍·면 게시판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며 기간 중 대합면, 이방면, 유어면, 대지면 해당 지역에서 실제 경작하는 농민은 청약서 외 공고된 관련 서류를 구비해 면사무소에 사업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8-18일 13: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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