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운 창원마산회원구청장, 야간 시민생활 챙기기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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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은 지난 17일 저녁 시민생활 취약지역과 상업지구 등을 중심으로 순찰을 실시하며 시민생활 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김 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공무원은 시민의 소리에 게시된 양덕동 삼각지공원 이용 불편사항, 합성동 노점상 및 유동광고물 불법행위, 마산역 공원 조명 민원 현장과 관내 주요 취약지를 돌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관련 부서에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구청장은 "우리가 이렇게 조금만 신경 쓰면 주민불편과 위험요소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취약지 야간순찰을 통해 시민생활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소속 직원들도 현장행정 추진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은 7월부임 이후 현장방문을 통한 시민소통을 구정의 최우선에 두고 ▲내서읍 옥정마을 도로개설 현장 ▲회원2동 앵지밭골 구거정비 현장 ▲구암1동 회전교차로 도로확장 현장 ▲양덕2동 매트로 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현장 ▲마산야구장 주변 주차공간 확보 현장 ▲구암2동 마을주차장 조성 현장 등 수시로 방문하면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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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8일 14:3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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