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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인천 최대 규모 공동주택 지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한 주거만족도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인천 최대 규모의 노후 공동주택 지원에 나선다.

18일 서구에 따르면 2017년도 상반기에 제1차 사업을 추진한 데 이어 지난 16일 '제2차 공동주택 보조금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34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이로써, 서구는 올해 총 86개 단지를 지원하며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에 있어 인천시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의 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 보수, 옹벽 및 담장 보수 등에 대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는 것으로 노후화된 주택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공동주택관리 지원 92개 신청사업 중 34개 사업의 보조금(3억 원) 지원을 결정했다.

관리주체가 없고 상대적으로 단지환경이 열악한 다세대주택과 연립주택, 보수가 시급한 노후 및 위험시설에 대한 지원은 물론 단지 규모별, 지역별 안배도 고려해 최대한 많은 단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선정했다.

이에 따라 서구는 공동주택 지원사업 선정단지를 대상으로 빠른 시일 내 사업시행에 따른 사전교육 및 안내를 실시하고 11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8-18일 15: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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