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경남도, 전시혈액 수급 대비 '사랑의 헌혈' 실시

경남도는 오는 21일 도청 본관 종합민원실 앞 주차장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을지연습 기간 중 전시혈액 수급에 대비한 비상혈액 확보와 헌혈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하절기 부족한 혈액수급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헌혈가능 연령은 만16세 이상 만70세 미만으로 헌혈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헌혈 전 반드시 식사를 해야 한다.

몸무게 미달자(남자 50kg, 여자 45kg), 헌혈 전일 및 당일 음주자, 약물을 복용하고 일정 기간 지나지 않은 자, 말라리라 위험지역 방문자 등은 헌혈 참여가 불가능하다.

팽현일 경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전시 혈액수급 대비를 위해서는 비상혈액 확보가 중요하다.

도와 을지연습 참여 유관기관 직원들의 자발적 헌혈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헌혈의 집 등을 방문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경상남도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8-18일 16:11]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