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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엑스포 2017 아스타나 - 광둥의 신에너지 혁신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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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et 69695

(아스타나, 카자흐스탄 2017년 8월 18일 AsiaNet=연합뉴스) 8월 18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엑스포 2017의 중국관 광둥 주간이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광둥의 신에너지 혁신을 대표하는 부유하는 매 모양의 파력 발전기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광둥 주간을 기획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CCPIT) 광둥 지부 의장 Lin Tao에 따르면, 광둥은 이번 엑스포를 기회로 삼아 세계 무대에서 광둥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다고 한다. 광둥 성은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따라 일대일로 주변 국가와의 협력을 늘리고, 육지와 바다에서 동서 방향으로 연결고리를 만들며, 전면적인 양방향 개방 정책의 새로운 단계를 시작하는 데 중요한 엔진 역할을 했다.

“미래 에너지”라는 이번 엑스포의 주제에 따라, 광둥에서 개발된 세계 굴지의 에너지 기술과 성과가 전시됐다. 그중 중국과학원의 광저우에너지보존협회가 만든 매 모양의 파력 발전기는 자체 개발한 파도 흡수 전환장치와 반잠수식 기술을 결합해 가볍고 효과적인 파도 흡수 부유체를 도입했다. 이 장치는 연안 시설과 공해 지역의 섬과 암초에 전기 접근성을 제공한다. 광저우에너지보존협회장 Ma Longlong은 “전문가에 따르면, 이 기술은 세계 굴지의 이점을 자랑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광둥 주간에 전시된 신에너지 관련 첨단 기술과 아이디어는 광둥의 혁신 중심 성장 전략의 일부 사례에 불과하다. 최근 광둥 GDP에서 R&D 지출이 차지하는 비율이 0.01%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그 비중은 2015년 2.5%에서 2016년 2.58%로 증가했으며, 점점 혁신 국가들의 평균에 근접하고 있다.

주지하듯이, 카자흐스탄은 일대일로 프로젝트에서 중국이 서쪽 지역으로 홍보를 개시한 첫 번째 국가다. 자원 특히 에너지가 풍부한 카자흐스탄은 에너지 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잠재적인 협력을 도모하는 광둥과 카자흐스탄 기업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광둥 주간 중에 CCPIT 광둥 지부와 카자흐스탄 정부 부처가 양해각서를 체결할 전망이다.

자료 제공: 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Guangdong Committee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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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일 16:4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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