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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 교육 실시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관내 소상공인, 청년, 공동체 등 시민을 대상으로 '2017년 협동조합 설립희망자 교육'을 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이며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씩 총 5회가 진행된다.

교육수료 우수자(팀)에게는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맞춤 컨설팅'의 기회도 주어진다.

교육신청은 10월 20일까지 팩스(031-594-2966)와 이메일(sjlee71@korea.kr)로 가능하며 신청서는 남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se.nyj.go.kr)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기타 교육 관련 문의는 창조경제과 사회적경제팀(031-590-4086)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소상인 및 시민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해 수익향상 및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협동조합 운영지원을 위해 신규협동조합 맞춤형 교육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난 8월 실시한 '2017 협동조합 운영실태 조사'를 통해 확인한 운영상 애로 및 건의사항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관내 협동조합이 조기에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남양주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19일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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