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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회원구청장, 읍·동 주민대표 간담회 마무리

창원 마산회원구청장, 읍·동 주민대표 간담회 마무리 - 1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용운)는 구청장이 직접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고 시정 주요 현안을 설명하는 읍·동 주민대표 순회 간담회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실시된 순회 간담회는 읍·동의 자생단체, 아파트, 전통시장 상인회, 체육동아리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대표와 도·시의원, 구청 간부공무원 등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당 지역의 주요 현안과 주민불편사항 등을 듣고 현장에서 답하는 대화의 시간과 시정 주요 현안 설명 및 시민홍보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회원2동을 시작으로 봉암동에서 마무리된 이번 간담회서는 ▲회원2동 팔거리 공영주차장 조성 ▲내서 광려천 잔디 블록 조성 ▲내서 지역 교량 경관조명 설치 ▲소규모 공연무대 조성 ▲광명촌 앞 삼호천 데크로드 설치 ▲팔용산 노후 체육시설물 일제 정비 ▲환경불량지역 고보조명 설치 ▲봉암수원지 입구 분실물 보관함 설치 등 총 100여 건의 주민건의사항 나왔으며 현장에서 건의사항에 대한 답변이 이뤄졌다.

김용운 마산회원구청장은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2018 창원 방문의 해, 창원광역시 승격, 관광산업 및 첨단산업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에게 주요 시정을 시민들이 잘 알 수 있도록 홍보협조를 요청했다.

김 구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이 구정의 최우선 가치임을 다시 확인하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마산회원구 전 직원들과 함께 시민소통을 위한 현장행정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산회원구는 이번 순회 간담회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와 우선순위를 정하여 연내 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내년도 예산확보와 연차사업 등을 통해 나머지 주민건의도 처리될 수 있도록 구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19일 11: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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