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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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군수 김충식)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7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지난 18일부터 10월 13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추석 당일 및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연휴 기간에 쓰레기를 수거토록 수거 일정을 조정하고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하는 쓰레기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종합 상황반과 기동수거반을 운영하며 군 홈페이지,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추석 전·후 마을 대청소 실시 및 쓰레기 수거·분리배출, 음식물 쓰레기 감량 등을 홍보하고 과대 포장으로 인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관내 대형마트 등 유통행위를 지도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성부 환경위생과장은 "추석 연휴에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는 수거 일정을 꼭 확인해 배출하고 생활폐기물의 분리배출을 통해 추석 명절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추석 명절 쓰레기 관리 비상근무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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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일 11:28]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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