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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 상생의 분위기 확산 경비근로자와 간담회 개최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는 지난 18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아파트 경비근로자 80여 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상생의 아파트공동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경비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간담회는 경비근로자의 고용불안 및 인권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함에 따라 경비근로자의 현 근로실태 파악 및 관련 법률제도 안내, 애로사항 청취 등이 진행됐다.

서구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10월 중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중 경비근로자와의 2차 간담회를 통해 노사 간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의 아파트공동체 조성을 위한 분위기를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경비근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입장과 의견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경비근로자와 입주민이 소통하고 상생하는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과 지원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지난 8월 22일 '광주광역시 비정규직지원센터'와 취업취약계층 취업지원 및 고용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19일 11: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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