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 추석 연휴 환경오염 신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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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사전 예방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6일간 장수천, 승기천 등 관내 하천과 폐수배출시설 등에 대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활동을 추진한다.
구는 추석 연휴 동안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추진하기 위해 사전홍보 및 계도, 특별감시활동 강화 등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해 3단계에 걸쳐 시행할 계획이다.
우선 1단계로 추석 연휴 전인 18일부터 29일까지 민원 발생 지역 및 중점관리 대상 시설에 대한 계도 및 홍보를 하고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중점감시 대상 지역과 시설에 대해 감시활동을 펼친다.
2단계인 추석 연휴 중인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관내 주요 하천인 승기천, 장수천, 운연천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신고창구(국번 없이 128)를 24시간 운영해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신고를 받는다.
마지막인 3단계는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연휴 기간에 가동이 중단돼 재가동 시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업체에 (사)녹색환경협의회 등과 연계해 기술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폐수 무단 방류 등 수질오염행위, 대기오염물질 배출, 악취 발생물질 소각 등 환경위반행위 등에 대해 국번 없이 128번으로 신고하면 된다. (끝)
출처 : 인천남동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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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일 17:08]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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