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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66만 주민을 위한 축제의 장 마련

송파구, 66만 주민을 위한 축제의 장 마련 - 1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오는 22일(금) 오후 5시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66만 송파구민과 함께하는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26주년을 맞은 송파구민의 날은 서울올림픽 개최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과 송파를 알린 1988년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송파를 빛낸 구민에 대한 시상과 함께 다양한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성백제문화제가 열리는 시기에 맞춰 구민의 날 행사를 열어 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뿐 아니라 한성백제문화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송파구민의 높은 시민의식과 열정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행사는 주민과 각계 인사 등 2천여 명이 모여 총 3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는 '구민의 날 기념식', 2·3부는 주민들의 참여로 꾸며지는 '한성백제어울마당'으로 구성한다.

1부는 크게 구민헌장 낭독과 송파구민상 수상 등으로 꾸며지는데 올해 구민헌장 낭독은 2016년 리우올림픽 남자 펜싱 에페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상영(한국체육대학교 소속) 선수가 참여해 자리를 빛내 줄 예정이다.

이어서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 송파를 만드는 데 기여한 자랑스러운 구민에게 수상하는 '송파구민상' 시상식도 이어진다.

올해는 효행·선행상, 봉사상, 모범청소년상, 환경사랑상, 교육상, 문화체육진흥상, 사회발전상 등 7개 분야별로 시상한다.

2, 3부는 송파구민의 끼와 열정을 보여주는 무대이다.

한성백제어울마당은 송파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하고 즐기는 '우리 이웃이 주인공'인 진정한 어울림의 축제이다.

이에 올해는 각 동 자치회관에서 운영하는 667개 프로그램 중 엄선된 25개 팀이 열띤 공연을 펼친다.

주민들은 댄스, 난타, 악기연주, 한국무용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또 팝페라 그룹과 인기 트로트 가수 한혜진의 축하 공연도 이어진다.

3부에서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1팀), 우수상(4팀) 등을 선정 시상식도 준비 중이다.

그 외에도 행사가 진행되는 평화의 광장 일대에는 각각 동 자치회관의 수강생들이 출품한 서예, 그림, 공예작품 등도 전시한다.

구 관계자는 "송파구민으로서 자긍심을 드높이고 구민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에 오셔서 가을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송파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0일 10: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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