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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서구, 말하는 불법투기 쓰레기 감시 장비 확충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는)는 최근 쓰레기 투기 방지 시스템인 최첨단 스마트형 감시 장비를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 및 상습투기지역 등에 총 51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그동안 매주 2∼3회에 걸쳐 원룸 밀집지역 및 공한지 등 상습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푸른서구 기동반을 투입해 감시활동에 나서왔다.

올해에만 총 364건에 3억2천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정도로 쓰레기 불법투기가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음성기능이 장착된 감시 장비를 도입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스마트형 감시카메라는 사람이 접근 시 무단투기 단속촬영이라는 방송 안내와 LED 경고 문구가 나와 투기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야간에도 조도 및 인체감지센서를 통해 경고조명이 작동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무단투기 예방에 많은 효과가 있다.

서구는 향후에도 상습 투기지역에 감시카메라를 확대 설치하고 강력한 단속활동으로 쓰레기 불법투기를 근절에 나설 방침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으뜸서구에 걸맞은 깨끗한 거리 그리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서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0일 14: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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