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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성산구, 삼귀해안변 관광인프라 정비 TF팀 발족

창원성산구, 삼귀해안변 관광인프라 정비 TF팀 발족 - 1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2018년 창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웅남동 소재 삼귀해안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삼귀해안변 관광인프라 정비 TF팀'을 9월 20일 발족했다.

웅남동 삼귀해안은 해안선이 수려하고 횟집을 비롯한 각종 먹거리가 풍부하며 마창대교의 야경이 어우러져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지역이다.

성산구는 삼귀해안 관광객의 증가로 발생하는 불법주정차, 데크로드 텐트설치, 불법투기쓰레기 등으로 인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관광지 조성을 위해 박인숙 대민기획관을 팀장으로 7개 부서 23명으로 구성된 '삼귀해안변 관광인프라 정비 TF팀'을 조직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성산구는 지난 2월에도 '경상대학교병원 시민접근성 강화를 위한 TF팀'을 구성해 병원 앞 회전교차로를 설치로 문제점을 해결한 바 있다.

양윤호 성산구청장은 "2018년 창원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의 관광명소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관광인프라 정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0일 15: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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