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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구, 모범음식점 57곳 대상 지정 적합여부 재심사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다음 달 10일부터 27일까지 모범음식점 57곳을 대상으로 지정 적합 여부 재심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재심사는 담당 공무원 2명으로 평가반을 구성해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 기준 점검표 및 좋은식단 이행 여부 점검표에 의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잔반 재사용 여부,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 관련 사항 등이다.

심사 결과 85점 이상 좋은 식단 이행 적합을 받은 업소에 한해 모범음식점으로 재지정하며 기준 미달 업소에 대해서는 모범업소 지정을 취소한다.

우수업소는 재지정해 모범업소 표지판 부착, 쓰레기종량제봉투 지원 및 시설개선자금 융자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재심사를 통해 모범음식점의 이미지 제고 및 위생수준 향상으로 지역사회 뿐 아니라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질 높은 음식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북구 전체 1천927곳 음식점 중 지정된 모범음식점은 3% 정도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1일 11: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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