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창구, 농구장 등 체육시설 우레탄 바닥 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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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청장 이용암)는 공원녹지 내 우레탄으로 조성된 농구장, 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의 기준치(납 90이하)를 초과한 중금속 성분이 검출됨에 따라 교체공사를 대대적으로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의창구는 총 11개소의 우레탄 체육시설 중 10개소에서 중금속 성분이 초과해 재시공토록 지난해 말 통보받았다.
이에 금년도 추경예산에 2억 원을 확보해 대원레포츠공원 ,봉곡어린이공원, 명서공원, 팔용미관광장, 팔용가로변녹지, 구슬비어린이공원(2개소) 등 7개소에 대해 8월 말 공사를 완료했고 나머지 감계근린공원, 대상공원, 제동공원 등 3개소에 대해서는 1억 원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김형권 의창구 산림농정과장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조기 예산확보에 노력을 다했으며 나머지 공원에 대해서도 조속히 공사를 완료하겠다. 새로 설치한 체육시설은 내 것처럼 깨끗하게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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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일 11:53]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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