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문화 정착 매진 |
|
|
인사철 축전과 화분 안 보내기,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를 강력히 시행해 이미 상당한 성과를 거둔 충남도교육청이 이번 추석을 앞두고 다시 한 번 내부 단속에 들어간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 부정부패 근절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산하 기관에 대한 집중 공직감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직감찰은 6개 반 12명으로 편성해 추석 명절 시기를 전후해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도 교육청은 명절 및 인사발령 시 직무관련자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 일환으로 ▲업무추진비 목적 외 사용 ▲직무관련자 선물 수수 여부 ▲공용물의 사적 사용·수익 여부 ▲외부강의 신고 및 대가 기준 준수 및 겸직 허가 여부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교육 실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도 교육청 강성구 감사관은 "청렴은 이제 부패통제보다는 문화적인 정착이 필요한 단계"라고 강조하고 "내부적 통제시스템을 강화해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책무성 제고로 교육본질에 충실한 청정한 충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 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공직자 행동강령의 철저한 이행과 '직무관련자로부터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이를 위해 세부 행동요령을 수립해 도내 직속기관과 교육지원청, 학교, 사립유치원 등 모든 교육기관에 안내했다. (끝)
출처 : 충청남도교육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
[2017-09-21일 12:07] 송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