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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중국국제항공공사, 신규 베이징-브리즈번 항로 개설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베이징 2017년 9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중국국제항공공사(Air China)가 올 12월 11일부터 베이징-브리즈번 논스톱 비행편을 제공한다. 새로운 항로는 북적대는 중국의 수도 베이징과 남반구의 화창한 기후 사이를 연계하는 편리한 비행편을 제공할 예정이다. 승객들은 브리즈번에서 모험하고, 지역의 예술, 문화 및 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브리즈번은 퀸즐랜드의 수도이며, 호주 동해안에서 떠오르는 도시다. 이 북적대는 다문화 도시는 젊은 분위기를 띠며, 작은 마을처럼 느껴지지만, 대도시 명소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브리즈번의 관광, 사업, 문화, 기술 및 교육 부문이 급속히 확장되면서, 세계 무대에서 브리즈번의 위상이 높아졌다. 브리즈번은 수많은 관광 명소 외에도 지척에 자연을 두고 있다. 목가적인 섬을 포함해 근처에서 환상적인 자연경관이 펼쳐진다. 브리즈번은 원시의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해안 지대 골드 코스트에 대한 간편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또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중심에 있는 휘트선데이 제도(Whitsunday Islands)로 정기 비행편을 운행하고 있다. 휘트선데이 제도에서는 Heart Reef와 Whitehaven Beach를 포함해 유명 관광지를 탐험할 수 있다.

최근 호주를 찾는 중국 관광객 수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작년에 양국을 오간 관광객 수는 무려 200만 명에 달했다. 그뿐만 아니라 2016년 8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중국 도시와 브리즈번을 오간 여행 건수만 해도 거의 300,000건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9.5% 증가한 수치다. 올해는 중국-호주 수교 45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중국-호주 관광의 해다. 브리즈번은 아시아태평양에 대한 편리한 연결성을 제공하고, 베이징은 중국국제항공공사의 항로 네트워크 확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에, 두 도시는 완벽한 조합을 이룬다. 새로운 베이징-브리즈번 항로는 중국과 호주 간에 경제와 무역 관계, 사업 협력 및 관광사업을 증진하는데 일조할 전망이다. 더불어 북반구와 남반구를 오가는 사업가, 학생 및 관광객에게 편리한 여행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새로운 항로는 퀸즐랜드 정부, 퀸즐랜드 관광행사청, 브리즈번 공항, 브리즈번 마케팅, 골드 코스트 관광청, 휘트선데이 관광청의 지원을 받았다. 중국국제항공공사는 양질의 비행편을 제공하는 한편, 퀸즐랜드의 주요 관광 홍보 기관인 관광행사청과의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국제항공공사와 퀸즐랜드 관광행사청은 중국과 호주 시장의 잠재력을 활용하고, 양국에서 풍부한 관련 여행상품과 할인을 관광객에게 제공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자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현재 중국국제항공공사는 베이징, 상하이 및 청두에서 시드니와 멜버른으로 가는 직항편을 운행 중이다. 이번에 베이징-브리즈번 항로가 추가됨에 따라, 매주 중국과 호주를 오가는 총 비행편 수가 40편 가까이 증가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국국제항공공사는 세계 최대의 국제 항공사 연합인 스타 얼라이언스의 회원사이며, 6개 대륙 전체로 비행편을 제공하는 아시아 유일의 항공사다. 이를 통해 중국국제항공공사 승객에게 190개국 1,330개 목적지로 갈 수 있는 접근성을 제공한다. 중국국제항공공사는 항상 그랬듯이 개인적인 손길을 제공하는 한편, 믿을 수 있고 편안한 비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예정된 비행편 일정(참고용)

출발-도착: 브리즈번-베이징
비행편: CA796
출발: 19:30
도착: 04:45+1

출발-도착: 베이징-브리즈번
비행편: CA795
출발: 02:30
도착: 15:10

빈도: 월요일/수요일/금요일/일요일
비행기: 에어버스 330-200

로고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70522/1857452-1LOGO

출처: 중국국제항공공사(Air China)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1일 13:0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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