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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회의' 개최


창원시 성산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통합사례관리 회의' 개최 - 1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양윤호)는 지난 20일 수요자중심 맞춤형 복지실현의 일환으로 민·관 협력을 위한 통합사례관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굿네이버스, 창원시 드림 스타트, 창원지방검찰청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민들레지역아동센터,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방초등학교 등 7개 기관 9명이 참석했다.

이 회의는 가정폭력으로 가정해체 후 자녀양육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자 세대에 대한 사례를 가지고 위기가정 문제점 진단 및 향후 구체적인 지원계획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창원대학교 가족복지학과 김현주 교수는 각 기관의 역할 및 민관협력 방안에 대한 중재점 등을 적절히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성산구는 전문가들이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를 발굴해 조사된 복지 욕구를 중심으로 문제해결방법을 찾아가는 통합사례관리회의를 분기별 1회 운영할 예정이며 필요하면 수시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성산구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민·관의 협력으로 복지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 지원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 가구에게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1일 14: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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