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보도자료 좌측메뉴 보도자료 전체 정치 정부 전국 경제 금융 IT/과학 생활/레저 유통/운수 제조 문화/예술 건강 사회 국제 기타
연합뉴스 홈 > 보도자료 > 내용보기 | 인쇄
가라 자연으로, 김포시 완치된 야생 조류 방사

가라 자연으로, 김포시 완치된 야생 조류 방사 - 1

김포시(시장 유영록)와 사단법인 한국조류보호협회 김포시지회(지회장 장현해)는 20일 15명의 공무원, 이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리부엉이 등 부상치료가 끝난 야생조류를 자연의 품으로 되돌려 보냈다.

이번에 방사된 20~30마리의 부상했던 새들은 시민들의 신고로 발견돼 사단법인 한국조류보호협회 김포시지회에서 구조 후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

김포시 환경정책과장은 "자연으로 돌아간 새들이 야생에도 잘 적응하기를 바라고 많은 시민들이 자연보호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야생동물과 시민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야생동물 구조치료사업 뿐만 아니라 야생동물피해예방사업과 생물다양성관리계약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1일 14:46] 송고
보도자료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