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구, 저소득층 청년 무료 건강검진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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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구(구청장 김은숙)는 오는 25일부터 보건소에서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사업을 실시한다. 중구에 거주하는 만18∼34세 청년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세대원, 장애 1급∼6급 등 저소득 주민이라면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사종류는 B형 간염, 간·신장·심혈관 질환, 요검사, 흉부촬영, 빈혈, 혈당 등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10∼12시간 공복 후 검사를 해야 한다.
최근 젊은이들이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과 대사증후군 등 장기적인 영향을 주는 질병에 많이 걸리고 있다.
이를 조기에 찾아내기 위해 청년기부터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김은숙 중구청장은 "이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에게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
출처 : 부산중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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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일 15:52]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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