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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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추석 명절을 맞아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해 다음 달 10일까지 3주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9일까지 구 쓰레기 관리대책 상황반, 환경미화원 기동순찰반, 청소업체 생활 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발생한 생활 쓰레기를 신속하게 수거한다.
또한 생활쓰레기 수거 관련 주민불편 사항을 신속히 처리하며 쓰레기 무단투기가 예상되는 주택가 골목, 다중집합장소 등에 대해 중점단속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 주변 등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벌이고 추석 연휴가 끝난 다음 달 6일과 7일 양일간에는 추석 마무리 일제 대청소를 실시해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오염과 자원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주류, 화장품류 등 추석 명절 선물세트 과대포장에 대한 집중단속을 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 중 10월 3일과 4일은 청소대행업체 등의 휴무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할 수 없으니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해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인천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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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1일 15:4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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