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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축전 행사장 조성으로 '대장경테마파크' 관람 제한

합천군, 축전 행사장 조성으로 '대장경테마파크' 관람 제한 - 1

2017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준비 중인 합천군은 원활한 축전장 조성을 위해 대장경테마파크 내 전시관 관람을 제한하기로 했다.

합천군 대장경사업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일(수)부터 10월 9일(월)까지 대장경천년관, 기록문화관, 5D 입체영상관 등 실내 전시관의 관람을 전면 제한하기로 했으며 대장경테마파크 내 외부 시설물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이후 10월 10일(월)부터 2017대장경세계문화축전 하루 전인 10월 19일(목)까지는 대장경테마파크의 일반인 입장을 전면 제한하기로 했다.

대장경테마파크와 해인사 일원에서 '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7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개회식·폐막식, 전시프로그램, 학술심포지엄, 문화예술 공연, 체험이벤트 행사 등 친근하고 감동적인 콘텐츠를 준비해 관람객들 맞을 예정이다.

합천군청 대장경사업소장은 "축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총력을 다해 축전을 준비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관람을 제한하게 돼 대장경테마파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있지만 남은 기간 더욱 철저하게 축전을 준비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관람객들의 양해를 구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1일 17: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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