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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 명절 맞아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 전해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위문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은 동심원(장애인생활시설), 영락전문요양센터(노인요양시설), 다사랑의집(노숙인생활시설), 너랑나랑의집(아동공동생활가정) 등 관내 12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취약계층 8세대를 직접 방문해 시설거주자와 관계자 및 저소득가정들을 위문하고 격려한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추석 명절 민생현장 방문 시 인천공감복지사업인 '3천가정 사랑언약사업'의 결연가정을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결연가정에게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하고 후원자에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자매결연을 맺어 온정을 나누고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3천가정 사랑언약사업'에 동참한 것에 감사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추석 명절 지원사업으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및 무료급식소 140개소에 공동차례상, 식료품비. 명절프로그램비로 9천4백만 원을 지원한다.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서도 광역푸드뱅크를 통해 기부받은 2천7백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등을 푸드뱅크·마켓을 이용하는 저소득주민에게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간부공무원들이 솔선해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위문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민간자원을 연계한 소외계층 나눔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보듬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2일 14:0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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