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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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에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에게 맑고 깨끗한 생거진천의 이미지 보여주기 위해 연휴 기간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연일 읍면별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는 한편 가두홍보를 통한 분리배출 및 무단투기 예방 홍보를 실시 중이다.
연휴 기간 중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관계로 2일 자정까지 쓰레기배출을 완료해야 한다.
군은 연휴기간동안 쓰레기배출은 자제하는 한편 생활쓰레기 적체 방지를 위해 명절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도로변 등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그리고 선물세트는 포장재별로 분리해 재활용으로 배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미숙 환경위생과장은 "연휴 기간 청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청소대행업체와 협력해 기동반을 편성하고 군청에 상황반을 설치 운영해 쓰레기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진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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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일 14:2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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