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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자치분권'의 메카로 발돋움하다

김포시가 지난 20일 자치분권을 선도할 시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치분권대학 김포캠퍼스' 자치분권 기본과정 수료식을 하며 2개월에 걸친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8월 2일 개강한 김포캠퍼스는 자치분권의 역사, 철학 사상적 이해와 정치·경제는 물론 자치분권과 언론 그리고 지방재정의 현황과 이슈 등 각 분야 저명한 교수의 수준 높은 강의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8회차 강의는 이인숙 건국대 행정대학원 교수의 '주민참여와 마을자치'라는 주제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현안문제와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함을 이야기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새 정부가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지방분권개헌과 수준 높은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가운데 열린 것이어서 그 어느 때보다 시민들의 호응이 컸다.

자치분권대학 김포캠퍼스 학장인 유영록 김포시장은 "8주라는 긴 기간에도 꾸준히 참여해 주신 수강생 여러분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와 자치와 분권에 대한 열정에 박수와 감사를 드린다"고 축하를 전하며 "시대적 화두로 떠오른 자치분권 기본과정을 마치신 여러분들이 앞으로 김포시 자치분권 발전에 큰 힘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자치분권 심화과정'과 '주민자치위원 과정' 등 내년에도 더욱 알차고 수준 높은 자치분권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김포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2일 15: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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