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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행합창단', 전국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 본선 진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윤석명)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동행합창단'이 오는 23일(토)에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이루어지는 '한성백제문화제 전국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의 본선 대회에 참가한다.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자폐성 장애를 가진 학생 19명으로 구성된 '동행합창단'은 지난 4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모집됐다.

그동안 매주 목요일 동아리 활동 시간을 활용해 꾸준히 연습해 왔으며 이번 대회에서 '흰수염 고래'를 부를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되고 사회적응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동행합창단'은 연말에 있을 제4회 '동행합창단 연말 발표회'를 통해 가족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한 번 더 선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동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동아리 활동을 지속해서 운영할 예정이며 특수교육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끝)

출처 : 서울교육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09-22일 18: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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