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 유방자가진단 건강강좌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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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굿바이 5대암 프로젝트' 일환으로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관내를 순회하며 '유방자가검진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봉산, 고서, 창평, 금성면을 순회하며 유방암 자가진단법 실습과 다양한 건강정보를 전달해 200여 명의 교육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오는 25일 무정보건지소, 군 보건소에 이어 26일에는 월산보건지소와 수북복지회관에서 건강강좌가 진행된다.
이번 강좌에서 노영희 교수(동강대 간호학과)는 "매월 정기적인 유방자가검진을 통해 유방암의 70%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며 "평소 자기 몸에 대한 관심과 건강을 돌보는 생활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유방암 및 유방건강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고 유방자가검진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과 수혜자에게 실질적으로 혜택을 주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끝)
출처 : 담양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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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2일 18:1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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