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추석 대비 특별안전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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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군수 양동인)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거창 상설시장과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추석 명절 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거창 상설시장, 버스터미널, 영화관, 마트 등 추석 연휴 기간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 18개소에 대해 군 관계부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점검 사항으로는 전기시설의 안전관리상태, 가스 누설 여부, 소화기 관리상태 등이다.
특별점검 결과 냉장시설의 접지 미설치, 가스누설 감지, 소화기 관리상태 부실 등이 지적됐다.
가스누설 등 경미한 사항은 즉시 안전조치를 했고 미조치사항은 추석 연휴 전까지 안전조치를 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수시안전점검을 시행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군민들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계도와 개선으로 안전한 거창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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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일 18:1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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