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보건공단, 여수산단 산재 취약계층 근로자 보호 캠페인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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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최수봉)는 18일 '제25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금호석유화학 정문 입구에서 여수시 등 유관기관·단체의 안전보건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산단 산재 취약계층 근로자 보호를 위한 캠페인'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여수산단의 대정비 기간으로 발주사·원청·협력업체가 함께 산재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업단지 사업주 및 근로자들의 안전보건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최근 여수 국가산단에서 화재·폭발·누출 등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이러한 유해위험요인들이 중대산업 재해로 이어지지 않게 하도록 발주사·원청·협력업체가 함께 산재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아울러 산단 내 산재 취약계층 안전보건문제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끝)
출처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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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8일 16:55]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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