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진해구 주민자치위원회 역량 강화 토크 콘서트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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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지난 18일 진해청소년전당 공연장에서 진해구 15개 동 주민자치위원 200명을 대상으로 '희망충전! 행복공감! 주민자치의 활기찬 변화!'를 위한 2017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구청별로 실시된 올해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교육은 지난달 마산합포구를 시작으로 의창구, 성산구, 마산회원구에 이어 진해구를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안상수 창원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주민자치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재 우리시는 관광산업과 첨단산업 활성화를 발판삼아 제2의 도약이라는 꿈을 향해 힘차게 뻗어 가고 있으며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이 있을 때 더 큰 창원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고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진 교육은 1부에서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위원회고문 안규영 강사의 토크 콘서트가 진행돼 참석자들과 함께 주민자치의 활기차고 긍정적인 변화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행복힐링강사연합회장 김영 강사의 행복기법 특강과 칭찬으로 보는 역할극이 진행돼 진해구 위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치광 창원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토크 콘서트라는 새로운 형식의 이번 교육이 참신하고 유익했고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와 자치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기회가 마련되기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역주민과 함께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2018 창원 방문의 해'를 비롯한 시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빛나는 땅 더 큰 창원을 만드는데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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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9일 09:00]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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