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 밝은 땅 다솔축제 성대하게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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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곤명면민의 자긍심이 가득한 '제8회 밝은 땅 다솔축제'가 오는 26일 곤명면 신흥리 소재 곤명생태학습체험장에서 다솔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성대하게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풍년농사에 대한 추수감사제와 마을별 노래경연, 기관·단체에서 참여하는 전시·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곤명초등학교 2∼6학년으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의 '한국의 힘' 연주를 시작으로 '예림'과 '연지골예술원'의 다양한 공연과 '큰들문화예술센터'의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은 일본 7개 도시와 전국 순회공연 중에 지역민을 위해 참여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해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드론 전시·체험을 진행하고 곤명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나만의 머그컵 페인팅 체험을 운영한다.
이밖에 천연염색, 녹차시음회, 떡메치기, 서예작품 및 애장품 전시도 준비돼 있다.
이영기 다솔축제추진위원장은 "한 해 동안 풍년을 기원하며 농사일에 노고가 많은 지역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많은 단체가 참여해 알찬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많은 관람객이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끝)
출처 : 사천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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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9일 10:1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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