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연제구, 2017 연제구민 체육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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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만 구민의 화합과 단결의 한마당 축제인 2017 연제구민 체육대회가 10월 29일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연제구 체육회가 주관하고 연제구(구청장 이위준)가 후원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12개 동에서 대표로 선발된 1천500여 명의 선수를 포함한 구민 4천여 명이 참가해 각 동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오전 9시 경쾌한 음악을 시작으로 고적대의 식전 공연이 펼쳐지고 고적대와 12개 동 대표 선수단 입장과 함께 구민 화합의 축제가 시작된다.
개회 선언 후에는 자랑스러운 연제인상과 모범구민상 시상과 함께 각 동 선수단은 선전을 다짐한다.
개회식 후에는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몸풀기 체조, 합동 응원전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달군 후 본경기에 들어간다.
경기종목은 팀 대항 경기로 ▲바나나보트 릴레이 ▲어르신 고무신 날리기 ▲바구니 공 넣기 경기를 비롯해 동 대항 경기로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이 펼쳐져 구민들의 협동심과 단결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에는 모든 연령층이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위해 만 7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하는 어르신 고무신 날리기 경기종목을 신설했다.
또 자녀와 함께 나들이를 한 가족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미니농구대, 골프어프로치, 투호던지기 등 어린이 전용 게임부스를 운영한다.
경기결과 종합 우승 동에는 우승기,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만 원, 준우승 동은 트로피와 상금 30만 원, 장려상은 트로피와 상금 20만 원이 주어진다.
그 외에도 경기 성적과 관계없이 단합된 모습으로 열심히 응원하며 경기규칙을 잘 지킨 9개 동에는 응원상, 화목상, 질서상으로 20만 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더불어 체육대회가 펼쳐지는 동안 ▲평생학습 체험마당 ▲웰빙 건강캠프 ▲일자리정보 현장 나눔터 ▲사회적경제 홍보 ▲부산형 복지 및 장애인 시책 홍보 ▲연제이웃사랑회 알뜰나눔장터 ▲승용차요일제 현장 접수 및 홍보 ▲소화기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돼 함께 배우고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폐회선언으로 공식행사가 끝나면 축하공연에 이어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위준 구청장은 "이번 체육대회는 승패를 떠나 구민 모두 하나 되는 화합의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구민들이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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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9일 12:0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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