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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포늪 불법행위 근절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창녕군, 우포늪 불법행위 근절 민·관·경 합동 캠페인 실시 - 1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회장 김천일)는 19일 마을주민, 창녕군, 창녕경찰서 합동으로 우포늪 불법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우포늪생태관에서 출발해 대대제방, 사지포제방, 사지마을을 거쳐 우포늪생태체험장까지 이동하면서 우포늪 내 낚시행위, 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우포늪은 그 생태적 가치가 인정돼 1998년 국제습지보전협약인 람사르협약에 등록됐을 뿐만 아니라 1999년 8월에는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고 2011년 1월에는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다.

우포늪을 보전하고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서는 인근 마을 주민은 물론 방문객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또한 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증진과 늪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홍보도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다.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는 "우포는 다양한 생물이 사는 생태계의 보고인 만큼 보전을 위해 우포늪 인근 마을 주민은 물론 방문객을 대상으로 불법행위근절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0-19일 14: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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