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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숙박·세탁업소 등 공중위생업소 지도 점검 실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26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지역 내 숙박 및 세탁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벌인다.

점검 대상은 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우수와 일반등급을 받은 숙박업소 89개, 세탁업소 195개 등 284개소다.

점검 내용은 공중위생영업의 종류별 시설 및 설비기준 준수, 공중위생영업자가 준수해야 할 위생 관리 기준 준수, 기타 공중위생 관리법 위반 여부 등이다.

1단계로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단독으로 점검한 뒤 위생 취약업소에 대해 공무원이 지도사항 이행 여부를 재점검하는 방식으로 지도점검이 진행된다.
(끝)

출처 : 인천부평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0-19일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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