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성군, '노랗게 물든 도서관에서 책이랑 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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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립도서관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책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군립도서관은 오는 21일 10시부터 도서관 앞마당에서 독서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옐로우 동화나라'를 테마로 한 '책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달의 책 전시회를 비롯해 테마공원 체험, 빛 그림 동화상영, 책 속 보물찾기, 가족이 함께 반려식물 만들기 등 독서의 흥미를 돋우는 1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화체험'은 한 권의 책을 정해 놀이와 퀴즈를 즐기며 버킷리스트 북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150명에 한정해 진행되고 '빛 그림 동화상영'은 책으로만 읽었던 동화 속 이야기를 영상 매체를 통해 시각적으로도 느껴볼 수 있는 코너다.
또 참가자들이 장성군에 바라는 내용을 적어 노란 바람개비를 만들어 도서관을 노랗게 꾸며볼 수 있고 전과 솜사탕도 선착순 150명에게 무료로 증정된다.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 '옐로우 장성으로 GOGO'도 참여해 놓칠 수 없는 이벤트다.
장성의 고유명사인 '문불여장성'의 유래를 퀴즈를 통해 깊이 알아보고 상품도 덤으로 얻어갈 수 있다.
이 밖에도 '책 속 보물찾기' '가족 모두 모여 반려식물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된다.
장성군립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이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가 한창인 황룡강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어 온 가족이 꽃 잔치를 즐기고 도서관을 찾으면 알찬 하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장성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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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19일 15:07]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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