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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실시

창원시 의창구, 공중화장실 일제점검 실시 - 1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이용암)는 창원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 관내 공중화장실 37개소에 대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일제히 점검했다.

몰래카메라는 육안조사로는 적발이 어렵기 때문에 별도의 탐지장비를 이용해 점검해야 한다. 의창구는 창원서부경찰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몰래카메라 탐지장비를 이용해 공중화장실 시설물 전체를 샅샅이 살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위장한 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곳곳에서 빠르게 늘어나 사회문제가 되는 현실에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의창구 오일환 환경미화과장은 "별도로 몰래카메라 탐지장비를 구입해 주기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시민들이 마음 놓고 공중화장실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0-19일 16: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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