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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감각장애학생 학부모와 '행복한 자녀교육 교실' 운영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19일 감각장애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즐거운 학부모, 행복한 자녀교육 교실'을 운영했다.

'즐거운 학부모, 행복한 자녀교육 교실'은 감각장애학생의 학부모와 지속적인 상담과 소통을 통해 지속발전가능한 교육 기반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학부모 16명과 업무 담당자는 복지제도 멘토링, 한마음 힐링 프로그램, 소통 나눔 협의회 등 3가지 과정에 참여했다.

멘토링은 광주복지재단과 연계해 시청각장애학생을 위한 복지제도 알림 및 부모의 올바른 양육 태도에 대한 부모 연수로 이뤄졌다.

한마음 힐링 프로그램은 캘리수채화 연수를 통해 학부모 심리적 안정과 힐링 기회를 마련했고 소통 나눔 협의회는 '모두의 시선! 마음을 모으다'를 주제로 감각장애학생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소통의 자리로 진행됐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광주복지재단 강사와 쓰다소랑 대표 등 외부 전문가를 위촉해 감각장애학생 학부모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학부모들에게 행복한 자리가 되도록 각 행사를 준비됐다.

19일 자녀교육교실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우연한 기회에 건의했던 자리가 신속하게 마련돼 교육청을 다시 한 번 신뢰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따뜻한 분위기에 존중받는 문화가 정착된 것 같아 더없이 행복하게 자녀교육에 매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광주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0-19일 16: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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