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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한 세상을 위한 소통과 공감, 그 결실을 맺다

성평등한 세상을 위한 소통과 공감, 그 결실을 맺다 - 1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민무숙, 이하 양평원)은 제7회(2017) 대한민국 SNS대상 '올해의 페이스북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헤럴드경제와(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공동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SNS대상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SNS 활용현황을 평가해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관·기업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SNS 활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번에 '올해의 페이스북 대상'을 수상한 양평원 페이스북은 2012년 3월 개설되어 우리 사회 속 성불평등 사례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 보급·확산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매월 다양한 주제의 이벤트를 기획·진행해 이용자의 적극적 참여 유도 및 의견 수렴은 물론 능동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확산하는 과정을 통해 이용자 스스로가 성평등 사회로의 쌍방향적 가교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참여한 각 기관 등에 대한 평가는 미디어유와 유저스토리랩이 공동 개발한 소셜미디어 영향력 지수(KoSBI지수)를 기반으로, 각 기관 등의 소셜미디어 활동을 측정하는 1차 심사와 더불어 타 기관 SNS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내부전문가·전문심사위원 평가 및 네티즌 투표를 종합한 2차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올해의 페이스북 대상' 수상 소식에 양평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많은 국민들이 성차별 이슈에 대해 공감하고 성평등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배포·확산하는 것을 넘어 국민 모두가 성평등 문화를 전파하는 마케터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양평원의 SNS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양성평등 의식전환 교육 및 소통활동'을 목표로 양평원은 2015년부터 모바일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소통 전담부서를 신설·운영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끝)

출처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0-20일 11: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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