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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전기자동차 충전소 확대 보급

과천시는 대기질 개선과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추가 설치한다.

과천시는 공기질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전기자동차가 점차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충전소를 추가 설치해 전기자동차 운행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현재 과천 지역에 등록된 전기자동차 수는 총 27대이다.

기존에 운영되던 과천 지역 내 전기차 충전소는 시청과 갈현동주민센터 2곳이었으며, 최근 과천동 뒷골7 공영주차장에 충전소가 새로 설치됐다.

과천시는 현재 문원동 주민센터와 관문체육공원, 별양동 삼성SDS 앞 공영주차장, 추사박물관 등에 충전소 설치 공사를 진행 중이다. 추사박물관 충전소는 11월 중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과천시는 전기자동차 충전소 확대로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자동차 구매 의사를 가진 시민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구매를 고려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과천시에서는 전기자동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1대당 1900만 원의 보조금을 정액 지급하고 있다.

과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이나 과천 내 사업장을 둔 법인 및 기업, 과천 내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이 보조금 지급 대상이다.

올해 편성된 보조금은 총 17대분으로 10월 18일 기준, 10대에 대해 보조금이 지급됐다.

보조금 신청을 원하는 경우에는 과천시 환경위생과 전기자동차 담당자(02-3677-2248/blacker@korea.kr)에게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진행돼 물량 소진 시 조기접수 마감될 수 있다.
(끝)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0-20일 13: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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