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별빛처럼 빛나는 바이올린 선율 흐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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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을 촉촉하게 적실 잔잔한 바이올린 선율이 함양군민들을 찾는다. 함양군은 오는 25일(수)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천원의 행복음악회 '별빛처럼 빛나는 바이올린 선율'을 공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The House Concert' 가 주관한 천원의 행복음악회로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은과 피아니스트 최영민이 함께하는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듀오콘서트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은은 서울대학교를 거쳐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미도리 고토를 사사했으며 중앙음악콩쿠르 2위, 한국일보 주최 대한민국 청소년음악콩쿠르 1위 등 국내 주요 콩쿠르에서 입상한 것은 물론 2011년부터 재능기부단체 '별빛'에서 활동하며 콘서트 홀 밖에서의 음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클래식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김민준은 클래식과 다른 장르의 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음악가로 2014년 첫 앨범 'Prelude'를 발매했고, 2015년 두 번째로 발매된 'Paganini'앨범에 그가 작곡한 '베토벤변주곡'과 함께 수록되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와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8번 G장조 30 중 3번',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프르츠 크라이슬러(Fritz Kreisler) 대표곡 등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펼치는 환상적인 멜로디는 함양군민들의 감동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할 것으로 보인다.
관람료는 1천 원으로 기타 문의는 함양군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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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0일 15:19]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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