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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가을걷이 일손돕기로 현장행정 실현

김해시는 본격적인 농작물 수확철을 맞이해 부족한 농촌인력을 지원해 농업인이 농작물을 적기에 수확할 수 있도록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한다.

농촌 일손돕기는 시청 공무원 800명을 비롯해 유관기관·단체 100명 등 모두 900여 명이 참여해 단감 등 농작물 수확에 노동력이 부족한 고령 농가와 부녀자 농가를 우선 대상으로 10월 23일부터 11월 17일까지 농촌 일손돕기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시는 단감 수확 적기인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중점 추진기간으로 설정해 전 직원들이 하루씩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해 농가의 실정에 맞는 일손 돕기를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농번기 도시 유휴인력의 농촌 유입으로 안정적 농촌일손 확보와 도시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김해시 도농한마음 일자리창출 지원센터(김해시 가야로 432)를 운영 중이며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구인농가는 작목, 작업내용 등 농가정보를 입력해 필요한 인력을 요청할 수 있다.

'도농 한마음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김해시, 창원시, 함안군이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3년간 약 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도시의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촌으로 투입해 도시민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농촌은 부족한 노동력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끝)

출처 : 김해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0-20일 15: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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