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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구, 온천산업발전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부산동래구, 온천산업발전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 - 1

부산 동래구(구청장 전광우)는 19일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개막식에서 온천산업발전 유공 온천자원관리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온천산업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온천산업화, 온천홍보, 온천자원관리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온천수를 활용한 부가가치산업 발전 등 온천산업화 기여도, 온천축제 개최 여부 및 온천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기여도, 온천수질검사·정기자원조사 준수 및 온천자원관리 기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동래구는 1970년대 동래온천지역을 관광지구로 고시해 무절제한 온천 개발을 억제하고 온천법에 의해 온천지구로 지정고시해 모든 지하 굴착행위를 규제하는 등 기존 온천공을 등록·관리해 동래온천을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명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온천자원 관리 활용을 위해 온천자원관측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93억 예산을 투입해 온정365프로젝트를 추진해 '지붕없는 온천거리 박물관 조성','온천장 옛 전차길 테마거리 조성', '윤슬길 경관 개선사업', '달빛거리 장소 만들기 사업','온정365프로젝트 성과관리 및 재생전략 연구용역' 등 5개 사업을 2020년까지 연차별 추진하고 있다.

'2017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는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동래온천 일대에서 개최된다. '사람들의 열기로 새로운 온천문화를 만들다'란 주제로 용왕제 퍼레이드, 온천주제공연(미디어파사드 공연), 댄싱카니발, 온천합창제, 크로스핏 대회, 언더그라운드 DJ파티, 롱보드 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족욕, 온천 한방체험, 스탬프랠리, 온천수 막걸리 시음행사, 기네스 도전 500쌍 세족식 등 체험형 행사가 이어진다.

또한 20일부터 22일까지 동래문화회관 일대에서 '동래성 사람들 그 역사 속으로'란 슬로건을 내걸고 역사를 바탕으로 한 축제의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제23회 동래읍성역사축제가 펼쳐진다.
(끝)

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0-20일 16: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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