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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산합포구, 하반기 노후 수도계량기 무상교체 추진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김원규)는 올해 유효기간이 도래(2009년 이전 설치)한 노후 수도계량기 3천49개소 중 하반기 교체대상 2천181개소에 대해 구역별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마산합포구는 수도계량기의 효율적인 관리와 수돗물 사용량의 신뢰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해마다 노후 수도계량기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체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계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1조 규정에 의거 8년이 지난 50mm 이하의 수도계량기와 6년이 지난 50mm 초과 수도계량기를 주기적으로 교체하고 있다.

마산합포구 차석종 상하수과장은 "수도계량기 보호통 위에 무거운 물건(화분 등 각종 물건)을 올려놓아 계량기 교체작업이 불가능한 일이 없도록 시민들께서는 주변 지장물 등 정리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수도계량기 교체공사는 전액 시 재정 부담으로 시행하고 있다. 만약 수도계량기 위치가 적당하지 않아 생활하기에 불편이 있다면 마산합포구 상하수과에 수도계량기 이전 신청하면 절차에 따라 수도 계량기를 적당한 장소에 이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0-23일 09: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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