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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농특산물 홍콩시장 선점으로 경쟁력 확보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역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품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홍콩 2017 아시아 Natural & Organic박람회에서 홍보전을 갖고 마늘, 양파 가공품 및 농산물 가공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소원농산, 우포바이오푸드, 두메산식품 3개 지역 업체의 상황버섯 엑기스, 양파국수, 양파즙 등 10여 개 제품을 홍콩 현지 바이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황버섯 엑기스 10만 달러(1억 원) 수출계약을 성과를 올렸다.

특히 양파즙과 양파국수 등은 내년 2월까지 홍콩 대기원신문, 동방에서 현지 마트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20일 홍콩으로 첫 수출물량을 선적하는 상황버섯 엑기스는 동방을 통해 홍콩 유통은 물론 중국 내륙으로 판매망을 늘려 수출량이 늘어날 추세이다.

군은 해외시장 개척으로 생산자와 가공업체 간의 결속력을 다지고 지자체 연구기관을 통해 기능성 상품개발 등 지역 농특산물의 부가가치 상승과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2017-10-20일 16: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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