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창원방문의 해' 대비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대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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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2018 창원방문의 해' 대비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먼저 과속, 급정거, 급출발, 무정차 등 불친절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0월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내버스 운수업체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하고 발 빠른 대응력을 보였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창원시는 시민의 교통불편 민원사항에 대해 운수업체의 공감을 유도하고 자발적인 개선책을 제시할 것을 운수업체에 주문하고 적발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분하겠다고 알렸다.
특히 과속, 급정거, 급출발, 무정차 등 불친절 사례 발생에 대한 근본해법을 찾고자 '시내버스 운행시간 개선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그 외에도 '경제운전시스템'과 '운수업체 삼진아웃제도' 도입을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시내버스 운수업체는 운수종사자들의 친절교육 실시 및 자체 상벌기준에 따른 인센티브 및 페널티 제재 등을 통해 교통불편 사항이 감소하도록 다짐했고, 또한 동일 사례 재발을 근절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교통불편 사항을 자체 진단을 실시하는 등 자구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창원시와 운수업체는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서로 간의 의견교환과 수용을 통해 대중교통의 서비스 개선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에 노력할 것을 결의하고 점진적으로 대중교통 서비스가 나아질 수 있도록 상호 힘쓰기로 했다.
이에 창원시 대중교통 관계자는 "'2018 창원방문의 해'를 대비해 창원시 대중교통이 보다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우리 시를 찾는 외래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친절하고 안전하게 다 함께 노력해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끝)
출처 : 창원시청 보도자료
본 콘텐츠는 제공처의 후원을 받아 게재한 PR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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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0일 16:13]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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